카자흐스탄 교환학생 회고록 예고

안녕하세요 곰재일기입니다.

요즘 매번 맛집, 생활 정보 등으로 콘텐츠를 구성하기에도 뭔가 한계가 있는 거 같다 생각이 들어서 매일매일 올릴만한 콘텐츠가 어떤 게 있을까 고민하다가 2015년에 한 학기 동안 다녀온 카자흐스탄 교환학생 회고록을 작성해보기로 했습니다.

워낙 오래전 이야기라 상세하게는 기억이 안 나지만 한번 써나가보려 합니다.

코로나로 해외여행도 못 가는데 제 회고록으로 대리 만족이라도 되면 좋겠습니다.

본격적인 글은 내일부터 써보려고 합니다. ㅎㅎ

교환학생 시절 기억에 남는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 몇 개 남기고 이만 마칩니다. 

카자흐스탄의 그랜드 캐니언.. '차른 캐니언'

나의 인생 여행지 '콜사이 호수'

카인디 호수

알튼-에멜 국립 공원에 있는 노래하는 사막(поющие барханы)

많은 관심 부탁드려요. (부끄)